여혐버무리 일본식개그...여자를 대상화 품평화 하는 개그로 진행된다. 절벽가슴이니 못생겼다느니 뚱뚱한 것에 충격을받은듯한 리액션에 웃기다고 웃는 당신은 젠더감수성 최악이다. 하다못해 같은 팀원인 무라사키는 츳코미(시비거는역할)만으로 캐릭터를 다했으나 그역시 외모품평과 코르셋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사람 바보취급하면서 웃는 일본식개그에 이해도 가지않지만, 일본 여성의 인권은 딱 저정도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도 멀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