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히치콕 영화의 여성혐오는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세계걸작 영화 1위로 꼽히는 이 영화 <현기증>은 그냥 넘어 갈수가 없다. 나는 대략 히치콕영화를 남근패티쉬 (남근권력강화) 영화로 정의하고 싶은데 그것은 항상 거세당한 남자주인공( 여기서는 높은 곳에서 동료를 실수로 떨어트리고 실직당한 후 고소공포증을 겪는 전직형사) 이 그의 영화에서 주인공이 되고 그 권력을 잃은 남주가 여성을 대상화함으로 거세된 남근을 보상받고대상화하기 힘든 현실 여성들은 처단(살해) 함으로 권력을 되찾고 싶은 욕망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남주의 이상화된 뇌내망상적 집착의 대상인 매들린은 그의 남근 패티쉬를 의미하고 연기하지 않는 진짜 현실 여자인 주디는 자신의 거세를 상기시키는 인물이기에 죽어야 한다. 남성들의 거세공포는 자기 목숨보다 소중하다 여기기에 그들에게 통제, 지배, 대상화되지 않는 여성은 그 여성들에의해 거세당할 까봐 두려운 존재가 된다. 공포영화 속 주요 인물이 여성인 이유다. 그렇기에 기필코 그녀를, 그녀들을, 여성들은 그들의 자존심(남성성)을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기꺼이 살해해도 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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