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혜
5 years ago

モダン・ファミリー シーズン11
平均 4.5
한국에서 말하는 가족 해체의 주범들을 데리고 가장 보수적인-가족중심적인- 이야기를 하는 아이러니. 이야기를 만들 거라면 적어도 이정도의 상상하는 힘이 필요하지 않을까. 서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이다. 무엇보다 모던 패밀리를 보며 같이 울고불고 웃으며 짜증도 내고 부러워하면서 즐길 수 있었던 건 그런 큰 담론을 굳이 이야기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긴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를 못 놓는 모습에 울었어. 우리 정말 가족이 되었나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