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까지의 액션씬 그거하나보고 별점 준다.
그 뒤는 좀 갈수록 망해가는데..
처음 싸움씬에서 무슨 퍽퍽치는데
슈퍼맨이 치는줄 알았다.
날라다가못해 사람 죽었겠더라.
발차기가 필살기 같았는데
영화 중반쯤 여자가 물어보는씬이 나온다.
신발이 큰데 무겁냐고.. 몇키로냐고 물을때
각각 25kg 이라고한다.
하.. 20키로짜리 쌀 한가마니씩 발목에 차고다니고
거기에 5키로짜리 아령을 하나씩 더 올린 무게다.
그걸 신고 다니는데 날아다님..
적당히 해야지.. 25kg에서 한번 터졌고
마지막에 심장 총 맞을때 반전아닌 반전에서
너무 아무렇지않게 아파하는 기색없이 당당해서
두번 터지고 영화 끝..
중국, 대만, 홍콩, 인도 이런 국가 영화들은
어느정도 수준인것을 감안하고 봐야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