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서정

서정

6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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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本 ・ 2018

平均 3.5

서사에 강한 작가가 있고 에피소드에 강한 작가가 있고 감정선에 강한 작가가 있다. 김금희는 가장 후자라고 생각한다. 이 짧은 글 안에도 수많은 이들의 감정들이 담겨있다. 우리 모두 살면서 그냥 지나쳐버린 그런 사소하고 일상적인 감정들을 집어내어 이렇게 보기좋게 전시해두었다. 재밌다. 특히 김금희는 옅게 좋아하는 마음, 좋아했던 마음, 멀어지는 마음 그런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다. 일상적이라서 가볍게 읽히면서 이모저모의 감정들이 꽤 생동감있어서 글이 재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