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Mihyang Eun

Mihyang Eun

9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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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막

本 ・ 2015

平均 3.7

주요 여성 캐릭터인 마리아와 쿠레주 부인을 그리는 방식은 너무 진부하고 불편하다. 때문에 순수한 사랑의 열정조차 폭력성을 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그 지점에 머무르지 않고, 바로 그때문에 불행과 비극이 초래되며 삶이 균열하고 붕괴된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걸 부정 못하겠다. 쿠레주 박사도 구태의연하고 레몽도 유치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어차피 이 세계는 진부하고 구태의연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사람끼리 모여 한바탕 벌이는 진부한 파티장 아닌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