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비속어

비속어

9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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嫉妬の化身~恋の嵐は接近中!~

テレビ ・ 2016

平均 4.1

빨간 계급의 나리는 파란 계급을 열망하고 파란 계급의 계기자와 방아나는 빨강이를 원한다.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아나운서가 되길 원하는 것처럼. 그리고 이런 나리의 열망은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의식이 되며 드라마의 모든 플롯에서 변주된다. 계기자와 방아나의 관계가 화신이와 정원이의 변주인 것처럼 메인의 욕망과 관계가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서브커플에서 흥미롭게 변주된다. 드라마 초반에서 모두를 불편하게 만든 계급과 성차별적인 직설적인 화법은 서숙향 작가의 낙인처럼 등장한다. 직설적인 화법을 스무스한 연출로 넘긴 점이 흥미로웠는데 드라마에서 연출이 모든 것을 꿰뚫고 통제하기 어려운데 이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에 감독이 드라마의 모든 것을 꿰뚫고 통제하고 있다. 아주 드물게도 좋은 대본을 연출이 이끌고 있는 재밌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