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oz
1 year ago

The Balconettes (英題)
平均 3.3
마지막 20분의 카타르시스를 위해서라면 앞의 80분을 얼마든지 멍청해져도 좋다는 노에미 메를랑 나름의 전략이 돋보임. 마릴린 먼로 코스하고 나온 이유도 그에 있겠지 처음엔 애들 춤추고 꺅꺅댈 때마다 나까지 덩달아 능지 낮아지는 느낌이라 ...잘못골랐다 이거말고 검은소 볼걸 메를랑씨 실망입니다....ㅜㅜ 하고 있었는데 후반부가 모든 짜증에 대한 설욕처럼 기능해줌 비동의강간죄 입법하잔 소릴 이렇게 길고 유치하고 전형적인 프랑스 삼류 코미디 오락물처럼 해야할까? 냉장고 속 여자의 반전이란 아이디어도 십년째인데 그 다음으로 나아갈 때도 되지 않았나? 아무리 slutty한 여자라도 강간하면 안된다는 당연한 소리를 하기 위한 연출로 이게 정말 최선인가? 싶긴 하지만 뭐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지...만서도 루비가 스스로의 캠걸 일을 일컬어 기쁨과 위안(comfort)을 준다고 말할 때 한녀의 버튼이 좀 눌림 마 방금 니 때문에 여성인권 50년 후퇴했다... 주체적 성애화, ‘성노동’에 대한 시각은 영원히 프랑스 여자들과 같아질 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