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ㄴㅇㄹ

ㄴㅇㄹ

4 years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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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ーズ・オール・ザット

映画 ・ 2021

平均 2.4

이걸 보려고 쉬즈올댓도 봤다. 근데 놀랍게도 작품 개연성은 1999년 영화가 낫다. 모든 전개는 21세기에 틱톡 아니면 사람 입으로만 이뤄지나보다. 코시국 반영인가. 분명 쉬즈올댓 남주는 뭐든 잘하는 부잣집 재수남이었는데 남녀반전은 개뻥이고 그대로 옮겨왔는지 여주는 신데렐라급이다. 심지어 운동도 안 하고 메이크업 하는 틱톡커... 근데 시련은 여주가 다 겪는다. 나는 이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 때 성별반전이래서 여주가 클루리스의 안큼순수준재벌이거나 카리스마 있는 캡틴주인공으로서 위기에 처한 예술가 남주 구해주는 줄 알았다. 근데 놀랍게도 내가 예측해놓은 시나리오보다 예측이 수월했다. 다 내가 하이틴 로코를 많이 본 탓이다. 남주는 말그대로 키링남이다. 등장인물 하나같이 쉬즈올댓이 아닌 다른 하이틴물에서 한 명씩 데려온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유독 개연성, 관계의 진정성이 없다. 배우들도 몰입을 못했는지 눈동자가 텅비었다. 마지막의 장면에서 백마 탄 키링남의 실사화라니 너무 기발해서 울음이 나왔다. 그리고 남주 캐릭터... 저그헤드 유전자가 미국에서는 꾸준히 제조되는지 복제인간이 자꾸 나와서 당황스럽다. 난 중2병 무정부주의자 너드가 아니라 심지 곧은 소년가장 예술남을 원했다. 시대패치만 해서 정확히 오마주를 했다면 정직한 후보를 볼 때처럼 기뻤을텐데 이런 아쉬움이 구구절절 남는 이유는 기대를 많이 했기 때문이겠지. 딱 영화시간이라고 생각하는 타임을 킬링해줘서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