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그 어떤 서바이벌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대로 본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던 중 우연히 조금 보게된 이 프로그램에서 잘 됐으면 좋겠고 응원해주고 싶은 팀이 생겨서 처음으로 서바이벌을 챙겨봤다. 솔직히 여기 나온 7팀 전부 몰랐었는데, 노래, 퍼포먼스, 무대 퀄리티 다 훌륭해서 그냥 이게 킹덤 같았다. (모든 무대들은 5점인데 암넷이 싫어서 별점 확 깎았다.) 다들 잘해서 무대보는 재미는 있었다. 근데 서바이벌이라는게 원래 경쟁해서 탈락도 하고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하는건데 역시 나랑은 안 맞아서 보면서 스트레스 받았다. 내가 경연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피말리고 속상하고 그러더라ㅋㅋㅋ 그래서 로드투킹덤이 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로 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킹덤은 볼 생각이 싹 사라졌다ㅋㅋㅋ 그냥 난 평온하게 세끼 밥해먹는 프로그램같은게 딱 맞는듯ㅋㅋㅋ 아니면 멋진 무대보는건 좋은데 경연은 싫으니까, 연말 가요대전이나 봐야하는 타입인가보다ㅋㅋㅋ 어쨋든 날 로투킹 보게 만든 그 팀 끝까지 진심으로 응원했다 진짜!!! 요즘 맨날 노래 듣는데 앞으로 더 많이많이 잘 됐으면 좋겠다.
いいね 17コメント 0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