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너한테 주어진 인생에서, 네가 어떻게 살았든 어떤 일을 당했든 그것에 직면해야 돼. 없던 일로 할 순 없어." 오직 ‘자유’를 위해서 괴로운 표정을 한 채 살인을 자행한 소년들. 삶의 의미를 찾는 이 여정에 더해진 중2병과 왜곡된 철학은 그들 스스로를 갉아먹고 파멸시킨다. 폭행 피해자였던 형사 캐시의 사연이 영화를 정신없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캐시가 법정을 향하는 엔딩씬을 보며 진정 ‘자유’를 이룩하는 모습은 저런 것이지 싶더라. 라이언 고슬링은 새삼 어릴 적부터 연기를 참 잘했다. 취조실에서 샘이 '저스틴이 다 진술했다' 거짓 함정을 던졌을 때, 촉촉해지며 흔들리던 리처드의 눈동자란. 게다가 캐시의 목을 조를 때 혀로 핥아내리는 미친놈 표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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