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훈
9 years ago

正しく生きよう
平均 3.3
'오글거린다'라는 말이 생긴 이후로 사람들의 낭만과 감성은 사라졌고 '진지충'이라는 말이 생긴 이후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생겨났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정도만도 '진지충'일까? 이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신,강간 팻말을 목에 걸게 된 여은행원처럼 '적당히 좀 하지, 뭐가 저렇게 진지해?'라는 생각을 하게 됐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상황에 리허설은 없다. 대본도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 도만같은 사람들이 바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르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