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시절의 마일리 사이러스가 좋다고 하지만 나는 Wrecking ball을 지나 Malibu를 들고 나온 지금의 마일리가 더 좋다. 생각해보면 그녀가 헐겁게 입었을 뿐이지 대단한 사고를 친 건 아니지 않나. The climb은 지금도 들을만하고 허스키하고 저음이 매력적인 목소리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