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Sweet but psycho

Sweet but psycho

3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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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くも、悪くも、だって母親

テレビ ・ 2023

平均 3.5

엄마가 왜 나빠야하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보니 뒷 이야기가 하나도 몰입되지 않는다. 엄마가 그 정도로 아들을 판검사 만드는데 집착을 하려면, 남편이 죽을때 집에서 남편의 전화만을 기다릴게 아니라, 남편과 아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기로에 놓여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이후에 남편의 죽음을 밝히려는 어떠한 액션을 취하고 그 노력들이 좌절되었어야만 결국 아들을 판검사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는 걸 알지 않았을까. 아들을 판검사로 만드는게 최후의 선택이 되어야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나쁜 엄마, 그 밑에서 커온 나쁜 아들이 설득될 걸 같은데, 라미란은 너무 쉽게 최후의 방법을 선택했고, 아들은 너무 쉽게 나쁜 길을 선택하다보니 남녀 주인공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기 힘들었다. 더불어 동네 사람들 캐릭터도 개연성과 맥락 없이 웃기기만 하다 보니 공감하기 힘들었다. 이야기와는 별개로 감독님의 연출은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