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때론 어떤 상처로, 때론 어떤 감정으로, 때론 어떤 집착으로... 우리는 어떤 것에든 얽매여 있다. 표현으로 화를 내고 표현으로 웃고 표현으로 풀이죽어하고 표현으로 울기도하고... 그 어떤 상처들로 인해 문제가 생인 인생을 마치 친구처럼, 아빠처럼, 할아버지 처럼 부드럽고, 꼭 그대로 하면 될 것 같은 것을들 강요하지 않지만... 고쳐주고 수정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 미국에서는 그런 역할을 '프레드 로저스'라는 분이 하셨나보다. 인자한 얼굴로 웃으시며.. "괜찮아 그런게 인생이야", "그럴수도 있어, 그리고 그 후에는 미안하다고 하면 돼", "후회되면 후회되는 그곳으로 돌아가 다시 정정하면 돼", "이미 지난버렸지만 그런 실수 다시 하지 않으면 돼"... 언제나 강한 위로를 허락하는 사람.. "아 참 따듯한 사람이었어"로 기억되는 날마다 노력하는 그 사람... 톰 행크스는 깊이가 얼만큼인지 잘 짐작되지도 않을 그런 영화들을 자주 출연하곤 해.. 이 영화도 별로 맘에 들지 않을 만한 요소가 많은데... 너무 좋아하게 될 영화로 바꿔 주셨다.. #20.2.10 (315) #종이접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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