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1.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송곳니>이전에 창가리의 <아텐버그>가 있었다. 2. <송곳니>가 단체나 조직의 폐쇄성을(더 나아가 국가) 다뤘다면 <아텐버그>는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아텐버그 선생의 가르침 만으로 스스로 날개짓을 해보고자 노력하는(끝내 날지는 못하겠지만) 소녀, 즉 철저히 개인의 폐쇄성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영화이다. 3. 아직 정리가 덜 되었다. 이는 <송곳니>란 완성형 영화의 영감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페이스메이커 쯤이라 해두면 창가리 감독이 싫어할래나... 4. 이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탄 아리안 라베드는 여자 드니 라방 쯤으로 불리는게 적당할 만큼 이쁜 얼굴에 철판깔고 너무도 훌륭히 잘해낸다.(이후 송곳니, 랍스터 등에도 출연. 단지 감독의 디렉션에 의해 수동적으로 연기하는 것이 아닌 완벽히 이해하고 소화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5. 요르고스 란티모스 쩌리 시절. 배우로 출연. 전라의 연기를 아리안 라베드의 이영화를 통해 펼친다. 정말 부부아니면 가능 할까 싶었던 장면을 부부라 해냈다는 후문도..
いいね 8コメント 2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