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산책해요
3 years ago

ムービング シーズン1
平均 3.9
'무협지 좋아하나봐요? 저거 싸우는 이야기죠?' '이거 그냥 무협지가 아닙니다. 멜로 소설이에요. 무협지는 결국 다 멜로에요. 좋은 사람이 이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끝나요.' <무빙>의 정체성을 무협지로 비유한 이 대사 하나만으로도 별 다섯 개를 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시리즈다. #희수는 미모가 초능력인건가..? #엄마는 4:1, 딸은 17:1, 아빠는 100:1로..?! 이 가족은 도대체..ㅋㅋ #원작에 없던 프랭크의 존재감도 결코 어중간하지 않고, 오히려 없어선 안 될 캐릭터처럼 느껴졌다. #강풀 원작을 실사화한 작품 중에서 이 정도로 그 감성과 완성도를 모두 잡은 시리즈는 지금까지 없었다. #이렇게 많은 연기파 배우들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이득.. 디즈니 플러스가 제작한 한국 시리즈는 <무빙>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 같다. 넷플릭스도 긴장해야 할 듯..ㅎ 아.. 큰일이다..이거 너무 재밌잖아.. 시즌 1으로는 부족할 것 같고, 이제는 시즌 2를 기다리며 살아야 할 것 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