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박기현

박기현

5 month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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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치백

本 ・ 2023

平均 3.3

장애인 당사자가 아니라면 결코 사용할 수 없는 문장들을 거리낌 없이 휘두를 수 있는, 그런 특권이 잔뜩 응축된 소설. 놀랍도록 사회적이면서 그만큼 강렬하다. “살기 위해 파괴되고, 살아낸 시간의 증거로서 다시 파괴되어 간다”는 심정은 이 책이 아니고서는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