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덱스터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다. 만들어진 살인자이며 트라우마 속에 갇힌 그리고 그곳에서 더 벽을 견고히 쌓고 스스로 나가려하지 않는다. 피로 찼던 컨테이너 속에 여전히 놓여있고, 구해짐도 모르던 그때 누군가 문을 열어주진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그리고 외로울 뿐이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덱스터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는 스스로 비극을 찾아다니고 만들어내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는 없지만 한없이 기구한 인생이 슬프게 느껴졌다. 그리고 가족.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사람이든지 돌아보게 만드는 가족. 해리와 뎁이 결국 같이 짊어지게 된 덱스터 삶의 무게.
いいね 14コメント 0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