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미인
6 years ago

ジュリー&ジュリア
平均 3.7
2020年04月18日に見ました。
~그 위에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 요리 레시피가 아니라면 인생에서 완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일이 몇 번이나 있겠는가. 그럼에도 노라 에프론이 만든 인물들은 염원하던 일들을 척척 완성해 낸다. 갈등이 생기면 자존심을 굽히고 상대에게 먼저 사과를 건네는 판타지 속 요정들. 관계의 수평이 미세하게 틀어질 때마다 태연한 척 입을 다물고 토라지는 인간의 본성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아마 그래서 따뜻하고 그래서 싫고 그래서 보게 되는 거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