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너무 재미있다 ‘여기서 우세요’식으로 눈물 강요하는 장면도 없고 담담히 현대 사회에서는 사실상 다 죽어버린 인간성을 살며시 꺼내 권해준다. 위로 없이 위로되는 청춘영화. 청춘은 이제 20대의 것만이 아님을 보여주는 영화. 매력적인 인간들이 나오는 영화. 아들은 쓰레기 같던 과거의 아버지를 증오하며 현재를 살지만 정작 용대에게 본인도 같은 존재였다. 증오를 맘에 담아두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닮는 것 같다. 그리고 인간은 연대를 통해 성장한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였다. 뽐내지않아도, 어쩌면 보여주려하지않아서 재미있었고 위로가 됐다. 그리고 미경이가 가장 승자다. 미경이가 인물들 중 가장 잘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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