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레첸 지미. 뻔한 삶이 그렇게나 싫으냐ㅋㅋㅋ 흔치않게 시즌1보다 2가 좋은 드라마다. 주말동안 순삭ㅋㅋㅋ 왜 안 뜨는지 모르겠음ㅠㅠ 시즌2 마지막 에피가 좋다.. 시즌1은 꽉 막힌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동경했을만한 아이같은삶을 사는 인물들의 이야기이고, 시즌2는 그 인물들이 어른의 사춘기를 거치는 과정을 그렸다. 비슷한 내용을 그린 일드 "유토리~"와는 전혀 다른 인물을 데리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다. 미국과 일본의 차이가 아닐까 싶음 일단 남주가 영국너드니까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 2점은 깔고 간다..♥ 시즌3는 자막이 나오면 볼 예정.. 지미가 쓰는 말이 너무 어려워서 당최 뭔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ㅋ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