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원작의 거대한 아우라가 느껴지는(아직 못 봤지만), 끔찍하고 징그럽고 따뜻하고 자제할 줄 아는 호러 걸작 미니시리즈. 처음엔 그저 그런 호러 미드인 줄 알았는데, 3화까지 만 참으면 그다음부턴 단숨에 끝까지 보게 될 것이다. 이제껏 모든 미드에서 보았던 단점들-암 유발 캐릭터, 고구마 전개-이따위 것들은 거의 없다. (한두 명 있지만 후반에 가서 다 이해가 된다.) 점프 스케어도 없고, 폼 잡는 독백 따위도 없다. 늘어지는 연출도 없으며, 매번 적당한 수준의 색다른 전개가 이어진다. 모든 인물들의 사연과 행동이 전부 다 이해되고 납득이 된다! 엔딩도 완벽하다. 그 아무리 재미가 있다 한들 인기가 있기 때문에 ‘만들 수밖에 없는’ 시즌제 시리즈의 인위적인 전개의 단점을 깔끔하게 해치워버리는, (한편의 긴 완벽한 영화처럼) 이런 미니시리즈가 계속 나오길 바란다. -부성애는 위대하다. 힐하우스의 유령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장르적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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