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윤석열 느낌이 물씬 나는 정만식의 캐스팅은 상줘야 한다. 시즌2에 정만식이 나온다길래 야당 국회의원이거나 잔뼈굵은 부패한 보좌관일 줄로만 알았는데... + 이엘리야는 아직도 황품의 '민유라' 생각이 나지만 이 드라마 세계관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다. 곽정환이 이엘리야를 계속 데려가는 것은 배우가 캐릭터에 매몰되지 않아서인 것 같다. 게다가 나는 왜 장태준이 혜원아ㅡ라고 말하면 설레는지 모르겠다. 임세령씨도 세령아ㅡ 말하면 설레겠지 +2 이 시대 가장 큰 카타르시스.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을 남에게 전가하고 선과 악의 경계가 특정 정치 이념이나 정당에 있다고 믿는 단순무식한 사람들을 떠올렸다. 위정자와 정치, 그리고 대의제에 대해 생각해본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드라마. 현실에는 송희섭이 수두룩, 장태준은 없다는 걸 '캐릭터'에 미친 정치노예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ㅡ 정치에 관여하려는 사람, 즉 권력과 폭력이라는 수단에 관여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악마적 힘과 거래를 하게 된다.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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