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hn Doe
8 years ago

君を愛するその日まで~アンタッチャブル~
平均 3.0
4화 끝날 때 경수진씨가 특별출연이라고 뜨길래 누군가 봤더니 가짜 이름으로 결혼한 그 배역의 배우다. 특별출연이라면 출연료가 안 나가는 거 아닌가? 아니 출연료도 출연료지만, 아무리 회상 씬이라도 매 화에 안 나오기 힘든 배역인데 그게 조연도 아니고 특별출연이야?? / 4화였나 3화였나에서, 검사 딸내미가 외압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자 경찰서장 엄마가 부엌 식탁에서 혼자 소주를 까는 장면이 나왔다. 여기서 싱크대 위의 물건들이 끝부터 끝까지 쭉 훑어졌다. 근데 도저히 그 동네의 모녀 가정 주방이라고 할만한 생활감이 나질 않았다. 블렌더를 시작으로, 좁고 길다란 흔히 핑거푸드 트레이로 쓰일만한 나무 도마가 건조대에 자리를 왕창 차지하며 그 면이 잘 보이게 세워져 있고, 반대편 끝에는 가느다란 물관이 달려서 정수기처럼 보이는 뭔가가 크고 작게 두 개나 서 있었다. 흔히 인터넷 쇼핑몰에서 ‘~~ 드라마에 협찬’했다고 해당 장면 캡쳐가 나오기 딱 좋은 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