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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이종석
5 years ago
The Catcher Was a Spy (原題)
映画 · 2018
4.0
시대의 뒤에서 역사를 만들어간 천재들의 이야기. 17년 메이져리그 활동 동안, 441안타 (.243) 이라니. 알고 보면 천재에게 일종의 취미였을지도. 이미 선수 시절에도 스파이였을지도. 미스테리룰 영화적으로 살렸다면... 시대의 물리학자, 양자역학의 아버지, 불확실성에 대한 정리... 그때, 실제로 하이젠베르크와 모 베르그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두 천재는 서로를 알아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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