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200712 러시아 내전에서 양 진영에 모두 속하지 않았던 인물인 보리스 사빈코프의 자전적 내전 체험기. '러시아'라는 개념에 대한 애정의 묘사들은 그가 사회혁명당의 아나키스트에서 모종의 유사 내셔널리스트로 변화해갔음을 보여준다. 러시아 내전에서의 제3의 영역, 볼셰비키적이지도 차르적이지도 않은 러시아의 색채를 강하게 지닌 인민적 대안을 가슴 속에 품은 혁명가의 모습이 생생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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