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BIGMAC_bro

BIGMAC_bro

2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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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ランツーリスモ

映画 ・ 2023

平均 3.4

소니와 플레이스테이션 팀이 작정하고 만든 마케팅 영화같지만, 그런 느낌을 많이 배제하고 실화에 바탕이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준수하게 만든 영화. 언제나 가능성의 증명을 위해 도전하는 영화는 무조건 호인데, 하필 소싯적 재밌게 즐겼던 그란 투리스모를 주제로 한 레이싱 영화라니 ㄷㄷ 전체적으로 전개가 빠르다보니, 감정의 흐름이 촉박하고 전환이 급진적인데- 대신에 군더더기 없이 두시간안에 모든 이야기가 균형있게 잘 들어간 느낌이다. 플레이스테이션과 그란 투리스모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익숙할만한 효과음이나 인터페이스가 섞여 실제 레이싱 장면에서도 연결성을 놓지않는다. 조금 가벼울 수 있는 분위기를 우리 레골라스 형님과 짐 호퍼 서장님이 무게감 있게 잘 눌러주고, 주인공의 감정연기도 어색하지 않다. 빠르고 속도가 느껴지는 레이싱 장면 이외에도 천천히 트랙을 달리며 서정적으로 표현되는 씬들로 분위기를 리프레쉬 해주는 것도 좋았음. 지금까지 4dx 로 본 영화중에선 효과가 강력한 편에 속했고, 주변분들에게 추천을 한다면 무조건 4dx 로 관람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할듯 ㅋ (음료수는 안들고 관람하는 걸 추천.. 반이나 털림 ㅋㅋ)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고 봤는데, 엔딩 크레딧에서 닐 블룸캠프 이름이 뜨는 걸 보고 많이 놀랐음 ㅎ 재밌었다. *4dx screen 시사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