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요즘 참 기레기들 많더라.. 아니 예전부터 겠지만... 나쁜 기자들에게 가하는 일침. 다 알고 있으면서, 밥벌이 하느라 돈으로, 청탁으로, 권력으로, 비리로 외곡된 기사가 쏟아지고, 선정적인 기사들이 쏟아지고, 소문으로 만들어진 기사들이 쏟아지니, 사회가 혼란하고 세상이 어지러우며, 믿을 놈들이 없어졌다. 이것도 누군가의 물타기 인지도 모르겠다. 경수진 배우님, 나오자마자 갑자기... 없어졌어야 할 캐릭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주제가 되었고 그 많은 이야기들을 양산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미생'처럼 슬픈 인턴세대로 인해 눈물 많이 흘린 드라마가 되었고, 작은 월급충들의 대변인이 되었으며, '진짜'기자들의 마음을 토로하는 열변의 장이되었다. 역시 황정민이라 하겠다. 조리있게 흘러가는 이야기들의 정 중앙에서 비율 좋은 후배이자 선배가 되었고, 많은 눈물을 남발하게 하는 나쁜 아저씨였다. 나쁜 기자님들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21.8.25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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