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JY

JY

4 years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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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TCH 魔女 増殖

映画 ・ 2021

平均 2.6

이야기 전개방식에 크나큰 장애가 있다 마음이 이미 콩밭(후속작)에 가있으니 이작품 자체의 모양새가 좋지않은 방향으로 이탈하는걸 알아차리지 못한느낌 인물이 너무 많고 풀어놔야할 썰도 많으니 태그매치하듯 등장 어쩌고 하면 홀연히사라지고 다른이가 등장한다 일대일 구도 이상의 씬을 적극적으로 회피한다 셋이상 얽히면 한정된시간에 해야할 이야기 가짓수가 배로 증가하기에 그럴능력도 시간도 없다는걸 결과로 보여주었다 고로 인물들이 죄다 기능적이라는것 그냥 이야기전달자 혹은 썰쟁이라고 봐야함 그렇게 다음편 밥상차리고 서버들 하나하나 소개하는통에 정작 주인공중심의 이야기의 밀도와 분량이 떨어져버린것이 이작품 최대의 패착 그리고 두번째 패착은 감정의 동선과 흐름이 이상하다는것 장면들이 등장해야하는 타이밍이 뒤죽박죽인 이상한 모양새를 보인다 긴장감있는장면, 심각한 장면, 고조가 되어야할 장면 사이사이에 뜬금없는 순한장면, 먹방장면, 마트 시식코너 장면, 안웃긴 말장난 같은것이 들어가있다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있듯 그에따라서 인물의 감정과 긴장도도 상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폭발시켜야 하는데 이건무슨 장면들을 찍어다 번호붙여놓고 순서를 제비뽑기를 한건지 '이장면이 왜 이시점에 붙지?'하는 나름 파격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제작비가 빠듯했던것 처럼 느껴진다 세트최소화, 시각적 피칠갑, 사실상 많지 않지만 임팩트있는 액션연출을 통해서 들인 돈 이상의 시각적효과를 해낸것은 장점삼을만한 부분이고 어쨌든 이 작품의 존재이유가 생기려면 후속작이 필연적이라는 점도 어떻게 보면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다 아참, 그리고 대사가 아직도 실없고 유치뽕짝하긴한데 전작의 '갓.샌.드!'급보다는 나아졌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봐야하나..? 쿠키도 꼭들 보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