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exiah
1 year ago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平均 3.2
주인공 마요의 아버지가 살해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코로나로 인해 지방 마을의 관광 상권이 붕괴된 것과 코로나 이후의 일상이 완전히 바뀌어버린 모습을 소재로 삼아 이야기에 적절하게 녹여낸 스토리가 돋보였다. 또한 결혼을 앞둔 주인공의 갈등과 동창들의 부부 갈등을 서브 스토리로 다루는데 이 부분의 이야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것도 좋았다. 또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의 슬픔을 묘사한 구절 하나하나가 역시 히사기노 게이고답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인 다케시가 등장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좋았다. 다만 범인의 정체가 거의 초반부터 예상이 가능한 수준이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밀리의 서재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