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처음엔 170여년 전에 태어난 데이비드 스타 조던이라는 분류학자에 대한 좀 특이한 전기처럼 보인다. 하지만 예측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독자를 이끌어간 끝에 결국 선득한 각성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며 마무리된다. 이 책은 내 앞의 대상에 대해 익숙하게 명명하고 분류함으로써 이해의 그물로 포획하려는 인간의 높은 자리로부터 벗어나 세계를, 세계의 쉽사리 범주화 될 수 없는 모든 존재들을 물끄러미 그 자체로 바라보게 한다.
いいね 799コメント 27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