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ucoup
2 years ago

어딘가에는 싸우는 이주여성이 있다
平均 3.7
저 그냥 사람인데, 자꾸 저를 나쁜 눈으로 보는 느낌이에요. 그냥 돈을 주면 나를 살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제가 시집온 건 그냥 한 사람과 잘 살아보려고 그리고 제 인생을 잘 살려고 한 거잖아요. 근데 이 사건만 봐도, 무슨 물건처럼, 자꾸 얼마 주면 살 수 있다는 식으로 하잖아요. 만약 남편이라도 없으면 더 그런 거죠. 근데 우리가 남편이 있건 없건 우리는 그렇게 나쁜 말 들어도 되는 사람 아니잖아요. 만약 한국 여자였어도 그럴까요? 우리가 말 잘 못하는 거 알고, 또 남편이 없으면, 마치 자기랑 자도 되는 것처럼 말한 거잖아요. 정말 언제까지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