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철저하게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울 때도 없다. 말하자면 이런 경우들이다. 용모는 뛰어나되 표정은 풍부하지 못하다. 그럴듯한 교육을 받았는데도 그것을 써먹을 줄 모른다. 지성은 있되 본인의 사상은 없다. 가슴은 있되 관용이 없다...... 세상에 이와 같은 사람들은 부지기수로 널려 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을 수도 있다.” “사람들을 두 부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틀에 박힌 사람들이고, 또 하나는 그보다 훨씬 더 똑똑한 사람들이다. 전자가 후자보다 행복하다. 틀에 박힌 평범한 사람들은 아무런 심적 동요 없이 흡족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남에게 들은 사상을 추호의 의심도 없이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거나, 어떤 책 한 쪽을 다짜고짜 잠깐 들여다보고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독창적인 사상이며 자신의 머릿속에서 생겨난 사상이라고 즉시 믿어버린다. 순진함에서 나온 뻔뻔함이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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