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구팔짱

구팔짱

5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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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ージュ

映画 ・ 1987

진방은 여화를 진심으로 사랑한 게 아니라고 난 믿는다. 꿈꾸던 낭만과 달리 냉정한 현실 앞에서 흔들리던 눈빛, 대답을 피하며 지어보이던 미소. 여화는 무의식 중에 그걸 깨닫고 진방과 영영 함께 사라지는 것을 택했을 수도. 다 늙어 추해진 옛 연인을 마주한 것은, 그 진실을 다시금 마주한 것과 다름없다. 그나저나 레슬리 본인도 만족했다는 영화 속 도련님 미모 감탄만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