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거짓을 말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100% 진실을 말하는 사람도 없다. 그렇기에 100%의 정의 또한 어디에도 없다. - - 시원한 안타가 우리 인생처럼 그렇게 쉽게 나오지 않는것처럼 흐지부지하고 갑갑하게 굴러가는 모양새가 조금은 불만스럽지만 그게 현실성있는 부분이라 뭐라 말을 못하는 것도 사실. 하지만 고리타분하고 어디선가 보아온 지겨운 붙여넣기식 정의를 논하는 방식은 그렇게 흥미롭진 않고 연기력을 빼면 단순한 전개로 보여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여진다. - 연기로는 깔게 없네..고독한 미식가 고로짱, 니노미야,그리고 김탁구..많이 늙었네.. 한마디로 연기가 상당히 좋았다. 그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