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내 지갑에게 노크한다.
나는 이제 히스토리가 아닌 허스토리를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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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1. 택시탈 때마다 느낀 점
"여자들이 큰 일 하러 가는데 조용히 하시죠."
김희애배우는 택시에서 당신 엄마면 어쩔거냐고 소리지르는 장면이 가장 통쾌하다고 했다.
2. 난 일하는 게 좋아. 이게 나야.
엄마라는 모성애 씌우지 않고 자기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자 주인공이 몇이나 될까.
3. 아직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노력중이시라니..!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만나요 우리.
4. 언니들 다 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