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비주얼 드라마 캐스팅에 보는 내내 눈이 호강했다. 사전 제작이라 빛깔이 곱고 자연스럽다. 배우들, 의상팀, 미술팀이 열 일함. 촬영도 좋고 ost는 인터스텔라와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떠올랐다. 세 주인공이 모두 현명하고 아름답다. 쿠빌라이 칸의 딸, 원의 어머니 원성공주. 정략결혼이나 충렬왕을 사랑했던 그녀. 그 사랑을 증명하는 작약꽃 한송이. 나 보다 너를 더 사랑한 이야기 모든 것을 다 가졌고 왕을 능가하는 권력을 가졌지만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한 원. 그런데 원이는 새장을 넓혀서 새장 속에 있는지 모르게 하겠다니..네가 엘리후냐.. 지혜롭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산. 원과 린의 우정이 부럽고 함께 하고 싶으나 본인으로 인해 그들의 우정이 깨지는 것이 두렵다. 그러나 린에게 향하는 아련한 마음을 떨치기가 어렵다. 아일랜드의 국이를 연상케 하는 왕린. 세자인 원의 충직한 신하이자 하나뿐인 벗, 왕린. 왕족이나 왕권에 대한 욕심은 없다. 홍종현 인생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을만큼 좋은 캐릭터. 왕린은 사랑한다. 진짜 주인공은 왕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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