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이쁜 쓰레기라고 욕 많이 먹던데, 이쁜 쓰레기는 이쁨으로써 그 쓸모를 다 한다는 것 내러티브로 극을 이끌어가는 전통적인 스타일을 버리고 오로지 이미지와 스타일만으로 밀어붙이는 '니콜라스 윈딩 레븐'의 소신 있는 발걸음에 박수를. 전통적인 norm을 따르지 않았음으로 비평과 흥행 모두 고개를 돌렸으나 그 누구도 감히 따라하지 못할, 어떤 의미로나 '극한'의 영화적 체험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컬트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영화의 영어명, MOVING PICTURES를 직역하면 활동사진, 영화는 본래 문학적 내러티브가 아닌 시각적 이미지 , 즉 비주얼로 관객을 맞이하는 예술이다. 문학적 내러티브로는 영화가 아무리 그 발전을 거듭하더라도 소설을 따라오지 못할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시각과 청각을 활용하여 관객에게 직접적으로 공감각적 감상을 선사하는 것으로는 그 어떠한 예술도 영화를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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