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글래스지

글래스지

5 month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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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hee(英題)

映画 ・ 2021

平均 3.2

2025年10月02日に見ました。

사건 전개가 빠른 감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인 몰입도와 주제의 전달은 준수했다. 특히 주인공 수희가 종교에게 받는 억압과 자유의 제한을 십자가를 든 손에 의해 익사할 위험에 처하는 것으로 상징적으로 시각화한 연출이 큰 여운을 남겼다. 종교를 맹신하는 엄마와 자유를 갈망하는 수희 사이의 갈등을 최고조로 이끄는 사건을 퀴어적으로 설정하여 한 이야기 내에서 포괄적인 소재와 주제를 다루고 아이러니까지 이끌어낸 부분은 좋았다. 다만 수희와 한나의 관계가 진전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설득력이 다소 부족했다. 이야기의 톤앤드매너와 주제가 좋기 때문에 각 사건들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서사의 전개 속도를 조절하여 장편화한다면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하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