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형뮤지션

なにもしたくない~立ち止まって、恋をして~
平均 3.5
음악 감독한 그간 OST가 다 기가 막혔지만, 이 드라마는 훌륭한 인디밴드+아이돌•대중가수의 콜라보 하이브리드 곡들로 채워 의미 깊다. 다음 달 발매될 OST 강력 추천. MBC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때 회차를 ‘첫째 잔->둘째 잔’ 식으로 표현하자는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즐거웠지만, 이번 ENA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회차를 ‘1도 하고 싶지 않아->2도 하고 싶지 않아’로 표기하면 어떠냐는 황당 의견은 채택되지 않아 못내 아쉬운 것입니…(왜 아쉬운 건데) . 누군가의 의지가 아니라 순전히 운이 좋아서긴 하지만,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비의도적 연애담> 두 작품 모두 (자본주의 공해)PPL 없는 청정 드라마라는 게 넘나 안도감 들고 행복하다는… . ‘임시완의 새 드라마에 이미 기대가 컸는데, 이제 티어라이너가 OST에 포함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니 무조건 볼 겁니다.’ 포르투갈어로 쓰여진 해외팬의 sns에 꺼져가던 열정을 재점화하며. . 명대사 기억하자. 1. ‘문제는 남의 거짓말이 아니라, 너의 그 안이한 태도라고.’ ‘나를 가장 심하게 욕했던 사람은 바로…나였다’ 2. ‘안녕 여섯 평짜리 내 인생.’ 5. ‘요즘엔 사람들이 굶어죽는 게 아니라 외로워서 죽는 거래.’ ‘지금은 남 말고 저랑 친해지는 중이에요.’ 8. 싫은 사람은 싫은 걸로 그만이지만,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인해 슬퍼진다. 10. 멀어질 사람은 그냥 멀어지라 그래. 미워할 사람은 그냥 미워하라 그래. . 제 드라마에 만점 주는데 왜염. 드라마도 음악도 만점이라는데 왜염. 여전히 아하아 세계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1인. 여름대범 영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