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역사의 옳고 그름을 벗어난 그 무엇. 지금 이 시대에 왜 굴욕의 역사를 돌아보는가. 역사 속에서 우린 무얼 보고 배우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 영상대감만 나오면 꼴보기 싫은 누구들 생각나 짜증남 # 묵직하고 진중한 사극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시종일관 진지하고 무거우며 정적인 영화를 싫어한다면 수면제가 될수도.. # 이병헌, 김윤석 외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좋다. 개인적으로 이병현의 새작품을 볼 때마다 놀랍다. 사람이 어느정도 위치에 가면 머무르는게 보통인데 이병현은 매번 발전하는 것 같다. 어느 배역이라도 잘 어울릴것 같은 배우라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 배우는 어떤 연기를 하더라도 자기 색이 뚜렷한 배우가 있고, 배역에 따라 완연히 달라지는 배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로 전자는 김윤석, 후자는 이병헌 같은 배우라고 생각해왔다. 이렇게 색이 다른 두배우가 어떻게 어우러지고 합을 맞춰나가는지 보는 재미도 있는 작품이다. # 마지막으로 인조 역할에 조금 더 분량을 할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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