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그냥... 푹 잤더니 영화 중반이었고, 조금 잤더니 영화 후반이었고... 나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인 백인들 사이에서 성장한 원주민 소년이 존재에 딜레마를 느끼며 인간적인 고뇌를 하는 어쩌고 저쩌고를 기대했다. 그렇지만 이 작품은 모든 인물을 광각으로 촬영하며 뻔한 대사와 악당을 좀 보여주고, 그러다가 좀 지루한가 싶으면 드론으로 찍은 호주의 자연을 보여주고... 뭐 그렇다. 뭘 보여주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보여주는 것을 잘 보여주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되게 별로였다는 소리다. 도대체 왜 이 작품이 물 건너 영화제까지 왔을까? 프로그래머에게 작품을 선정한 이유를 묻고 싶었다. 엔딩 크레딧은 왜 그렇게 길어야 했을까? 상영관에 앉아 있는데 크레딧의 끝이 없었다. 거의 7-8분이 넘었던 것 같다. 이쯤되면 나나 아니면 옆집 사는 이웃, 그것도 아니면 내 친구 한두명 쯤도 그 크레딧에 있어도 안 이상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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