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또다시 하루에 열시간 몰아서 봐버렸다. 도대체 왜 나는 끊어서 보질 못하는것인가. (털썩 사즌1보다 훨씬 좋아진 액션씬들과 유치했던 CG들(아직도 이부분은 좀더 보완할게 많지만) 덕분에 보는내내 딱히 거슬림도 없었을 뿐더러 영상미와 음악은 시즌1때처럼 톡톡 튀는 맛이 있다. 다들 파이브만 찬양하는데, 이번시즌 만큼은 솔직히 파이브가 제일 열심히 멱살잡고 가는데에는 동의하지만 다른 멤버들 역시 각자의 역할을 나름대로 다 해냈다고 생각한다. 그 방식과 진행도가 엉망진창 이었을 뿐이지. 애초에 7명 모두가 '트라우마를 겪은 인성파탄자 이지만 히어로가 되어보겠다고 애쓰는 이들' 이 컨셉인데 왜 자꾸 이들에게서 정상적인 사고회로와 행동을 바라는가?? 그들 멋대로, 그들 뜻대로 이랬다 저랬다 맘대로 행동하며 불안정하고 완벽하지 않은 모습들 자체가 애초에 다른 히어로물과 차별되는 설정인것인데 자꾸 그것에 대한 짜증과 불평을 늘어놓는다면 음.. 아 물론 바냐가 엄청난 민폐캐인건 인정한다. 다른 멤버 (파이브 포함)들도 이러나 저러나 서로에게 민폐끼치는건 똑같다. 그들은 그냥 그런 애들이야... 그게 엄브렐라 아카데미의 매력이라고.ㅜㅜ 마지막 에피소드는 계속 눈 땡그래져서 응?????? 이러다가 끝났다. 시즌 3때 도대체 무슨 얘기를 또 담으려고 이 큰 떡밥을 투척하고 가는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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