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yure

yure

7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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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Cyd

映画 ・ 2017

平均 3.6

여성영화제때 못보고 미국와서 넷플릭스로 시청했습니다. 이모와 시드가 서로의 세계에 발을 내딛고 서로를 알아가며 영향을 주고받아 변화해가는 장면, 오랜기간 가까이 지내진 못했지만 조카를 향한 이모의 사랑이 아주 예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이러한 장면들을 통해 서로를 보며 자매를,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했을지 떠올려보니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첨에는 퀴어물 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청소년이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면서 성장하는 내용에 가까워서 더 좋았습니다. 절제된 연출도 맘에들었음. 다른 영화에선 퀴어성을 띤 캐릭터라고 하루종일 애인과 붙어있거나 섹슈얼적 장면을 위주로 묘사하는 게 별로였는데 굉장히 맘에 들었던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묘사였습니다. * 첨엔 제목이 좀 오글...?거린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보고나니 다르게느껴지네요. 한국 넷플에도 언능 풀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