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잇
7 years ago

하류지향
平均 3.5
교실의 붕괴는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문제이다. 교육문제의 기저에 자본주의 사회의 본질인 등가교환의 원칙을 적용한 게 흥미로웠다. 그러나 저자의 말대로 교육에 등가교육의 원칙이 적용되는 순간 교육은 교육으로 존재할 수 없다. 교육이 제공하는 의미와 가치의 결정을 배우기 위해 아이들은 교육을 배운다. 꼰대론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나, 특별한 대책 없는 꼰대의 정신론처럼 끝나버린 건 아쉬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