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비속어

비속어

8 year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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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トル・オブ・ザ・セクシーズ

映画 ・ 2017

平均 3.5

원제가 배틀 오브 더섹스인데 왜 성대결이라고 말을 못해!! 1973년 (일부^^) 미국 남자가 씨부린 온갖 혐오의 말들이 2017년 (일부ㅋ) 한국 남자들에게서 나오고 있는 거 실화세요? 도대체 그들은 뭐가 문제란 말임 ㅋㅋ 빌리 진에게 온갖 여성혐오 발언은 다 하더니 빌리진이 잘하기 시작할 때 난데없이 성큼성큼 남자처럼 걷는다고 말한다. 성차별주의자들 머릿속에 남성성은 얼마나 미화되고 긍정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갖기 위해 동등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의 권리는 인간에게 그냥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혐오주의자들에겐 이 정도의 직설적인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다. 젠더문제를 지적하면 늘 꼭 남녀의 문제로만 볼 것은 아니죠/남녀를 떠나서/페미니즘보다는/ 등등의 웅앵웅들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완벽한 페미니즘 영화. 기왕이면 제모하지 않은 페미니스트가 나왔으면 좀 더 흡족했을 것. -----관람전 코멘트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 위해서 동등한 신체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관심없다가 "돼지같은 남성우월주의자와 제모하지 않은 페미니스트의 대결" 이라는 대사가 눈에 들어와서 보기로 했다. ㅋㅋㅋㅋ 해외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자신의 겨드랑이 털과 다리털을 공개했다가 살해협박을 받았다. 그것도 2017년에 ㅋㅋㅋ 도대체 여성의 털이 왜 발작 포인트가 되는걸까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말이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