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구본철

구본철

8 month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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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병동

本 ・ 2015

平均 4.0

스탈린 치하의 소련을 암 세포에 빗대어 표현한 걸작. 사람 있는 곳에 삶이 있고 그곳에 사건이 있다. 훌륭한 작가는 암 병동을 묘사하는 것만으로 소련을 묘사할 수 있다. 압제와 폭력으로도 꺾이지 않는 무언가. 풀이 바람에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빨리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