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드리히 니체
“하루의 3분의 2를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다.”
2. 페르난두 페소아
“교양 있되 정념 없는 삶, 언제라도 권태에 빠질 수 있을 만큼 느리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는 않을 만큼 심사숙고하는 삶을 살라.”
3. 마르셀 프루스트
“관념은 슬픔의 대용품이다.”
4.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인생 이야기는 항상 고통의 이야기다.”
5. 『전도서』
“너무 의롭게 살지도 말고, 너무 슬기롭게 살지도 말아라. 왜 스스로를 망치려 하는가?”
6. 미셸 드 몽테뉴
“우리 생애의 목적은 죽음이다.”
7. 세바스티앵 샹포르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철학은 유쾌한 풍자와 멸시 어린 관용을 조화시키는 것이다.”
8. 지그문트 프로이트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다.’ 인생과 역사의 이 가르침을 앞에 두고 누가 감히 반박할 수 있겠는가?”
9. 클레망 로세
“‘난잡한’ 상태가 만물의 근본 상태다.”
10.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사랑은 두 고독을 맞바꾸려는 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