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이 책은 당신이 이전에 전혀 본 적이 없는 필라테스 책이다.
필라테스는 생활 속의 주류 운동법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늘날 필라테스를 하지 않는 나라는 거의 없을 정도로 필라테스는 전 세계에 보급되어 있다. 필라테스 인구의 증가도 세계적으로 가히 폭발적이다. 미국에서만 필라테스를 하는 인구가 2000년에 170만 명 정도에서 2006년에 약 1,060만 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필라테스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접할 수 있다. 개인 스튜디오, 학교, 피트니스 센터와 의료시설에서 필라테스를 가르친다. 고객은 정상급 운동선수에서 질환이나 부상으로 인해 신체 능력이 제한된 사람들까지 다양하다. 연령층도 다양해 유치원생부터 90대 노인들까지 필라테스의 효과를 즐긴다. 이렇게 다양한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다른 운동법이 있을까? 이것이 필라테스의 마력이다.
필라테스는 육체와 정신을 훈련시키는 운동법으로 체력과 유연성, 그리고 신체의 조화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집중력을 개선하며, 또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필라테스는 누구나 그리고 모두를 위한 운동일 수 있는 것이 현재 생활 속의 주류 운동법으로 자리매김한 이유일 것이다.
조셉 필라테스의 원전을 기본으로 운동을 소개한다
조셉 필라테스(Joseph Pilates)가 1920년경 ‘조절학(contrology)’이란 이름으로 탄생시킨 필라테스는 그에게 직접 배운 제1세대 지도자들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필라테스 아나토미』의 저자 라엘 아이자코비츠(Rael Isacowitz)는 30년에 걸쳐 이들과 함께 연구하면서 필라테스의 발전과 보급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오늘날 필라테스 분야에는 다양한 분파와 접근방식이 있다. 일부 형태는 주로 이 운동법의 육체적 측면에 초점을 두나, 다른 일부는 마음과 몸의 연결이란 관점을 강조한다. 『필라테스 아나토미』는 조셉 필라테스가 쓴 『조절학을 통한 삶의 복귀(Return to Life Through Contrology)』에 나와 있는 운동을 기본으로 하여 대부분의 운동을 설명한다. 이는 필라테스에 대한 개별 접근방식 또는 어느 특정 필라테스 분파를 뛰어넘어 보편성을 갖기 위한 것이었다.
독자가 이전에 전혀 본 적이 없는 필라테스 책이다
이 책의 제1장에서 제3장까지는 필라테스 매트 운동의 기초가 되는 내용을 정리하여, 필라테스의 기본 원리, 신체 정렬의 원리, 그리고 주요 관절의 동작과 근육이 소개된다. 제4장부터 제9장까지는 필라테스 매트 운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기초 운동, 복근 운동, 척추 분절 움직임, 몸통 들기, 측면 운동과 등 신전 같은 운동이 제시된다. 마지막으로, 제10장에서는 이러한 운동들을 종합하여 개인별 요구와 목표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맞춤화하는 법이 설명된다.
이 책에는 조셉 필라테스가 고안한 원래의 매트 운동을 중심으로 45가지가 넘는 운동이 소개되어 있다. 각각의 운동은 단계적으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운동 중 작용하는 표적근육과 동반근육이 마치 신체 내부를 들여다보듯이 컬러 해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따라서 독자는 운동에서 주요 근육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호흡, 정렬, 자세와 동작의 미세한 변화가 어떻게 운동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들 4가지가 어떻게 모두 근본적으로 연관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운동들은 개인별 수준에 맞추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초급, 중급과 상급으로 분류되어 있고 운동마다 변형운동과 응용운동이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필라테스 아나토미』는 독자가 이전에 전혀 본 적이 없는 필라테스 책이다.
필라테스의 수행에 해부학에 근거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이 책은 물리치료사와 기타 인체 해부학에 관해 광범위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물론 초보 수강생에게도 유용하다. 표적근육을 보여주는 그림, 주요 근육의 목록, 그리고 테크닉 지침과 운동 포커스에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해부학 정보를 보완적으로 활용하면 독자들은 개인별로 서로 다른 수준에서 해당 정보를 이용함으로써 운동에서 최대의 효과를 보면서 부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의도는 모든 사람에게 해부학에 근거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해 필라테스를 진지하게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